鐘鉉 (종현) - 惠呀(혜야)
原曲:Alejandro Sanz - Y ¿si fuera ella?
詞:鐘鉉 (종현)
韓文歌詞: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야
언젠가 아주 먼 그 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친구의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하다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 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가지 말아 혜야
가지 말아 혜야...
翻譯中文歌詞(轉自https://vvlyrics.com/):
惠阿 對不起這句話
往往不知什麼時候說
就算是最後的最後 我也不要說
這樣才能將現在這麽痛苦的時光
以美好的回憶 彼此追憶
惠阿 你說過吧
只以好朋友的心情愛我 直到永遠
請不要再說這種話
對你來說 可能很輕鬆
但對我來說是如此的沉重
是我這顆心讓你累了
我會往後退一點 我會等你
好讓你好過一點
我會站在遠處
我這樣求你
惠阿 為何你會想要離開
用微笑的雙眼 對我說出殘忍的再見
等於判了死刑 讓我停止呼吸
讓我幸福的那旋律
仍是如此的燦爛
拜託不要丟棄 不要丟棄
我不想活了
該怎麼辦 沒你的日子該怎麼辦
還不如不要知道
誰知道會如此心痛
惠阿 為何你會想離開
我會怨恨說着殘酷的再見而離開的你吧
Oh 拜託..不要離開我 惠阿
惠阿 你說過吧
只以好朋友的心情愛我 直到永遠
請不要再說這種話
對你來說 可能很輕鬆
但對我來說是如此沉重
是我這顆心讓你累了
我會往後退一點 我會等你
好讓你好過一點
我會站在遠處
我這樣求你
惠阿 為何你會想離開
我會怨恨說着殘酷的再見而離開的你吧
Oh 拜託.. 不要離開我
惠阿
還不如不要知道
誰知道會如此心痛
惠阿 你要離開我了嗎
我會怨恨再怨恨
只說出殘酷的再見而離開的你吧 惠阿
拜託.. 不要走 惠阿
不要走 惠阿..
二花不專業評語:
很抑鬱的一首歌,可能是因為那時鐘鉉本人已有憂鬱症了關係吧。
但這首歌真的很好聽。
可惜這世界上少了位唱歌極好聽的少年
聽到這首歌時就會讓我想起那位他。
懷念著,傷感著,也祈禱著。
願他在那個世界是無憂的。
聽時多帶些紙巾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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